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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야채 라이스버거 먹어본 후기 - 맛 괜찮은데 양 너무 적다후기 2019. 11. 14. 13:08반응형
이 시국에!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리아에서 라이스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예전에 롯데리아 40주년 레전드버거 투표라고 해서
이전에 팔았던 버거들 중 다시 먹어보고 싶은 버거를 투표하는
속칭 버거듀스101이 있었죠.
최종 투표 결과 1위는 오징어버거, 2위는 라이스버거, 3위는 유러피언 치즈버거가 되면서
오징어버거만 재판매되고 라이스버거는 판매가 물건너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라이스버거도 다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예전 그대로 생산하는게 아니라
리뉴얼되어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사실 전 라이스버거를 먹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빵대신 밥으로 둘러쌓인 버거는 어떤 맛인지 궁금했습니다.
11월 14일 오늘, 회사 앞 롯데리아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버거 단품은 4,200원이고 콤보는 5,200원입니다.
콤보에 100원을 추가하면 치킨너겟 3개와 치즈스틱 1개가 더 나오는 구성입니다.
저는 콤보에 100원을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막상 음식을 받으니 양이 적었습니다.
음식 받으면서 단품을 하나 더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거 포장은 따로 두꺼운 종이로 해줬습니다.
다만 버거의 크기가 작다보니 포장을 걷어내는게 좀 어려웠습니다.
찰진 밥이 패티 위 아래로 있습니다.
한 입 한 입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밥과 고기의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빵대신 밥이기 때문에 점점 먹으면서 뭉쳐진 밥의 형태가 점점 흐물흐물해져서 먹기가 좀 힘들었는데
크기가 워낙 작은 편이라 형태 신경쓰기 전에 다 먹었습니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버거는 6~8입이면 다 먹어 치울 크기와 양입니다.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어서 아쉬운데
나중에 사이드메뉴가 좀 더 추가되어서 판매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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