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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9 불릿 트레인 영화 브래드 피트, 애런 존슨 배우 레드카펫 + 무대인사 관람 후기
    일상 2022. 8. 2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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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버입니다. 어제는 영화 불릿 트레인을 관람한 후기를 작성했었습니다. 한국 정식 개봉일 이전에 관람을 했는데 사실 무대 인사 상영회차를 예매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관람을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엔 영화 헌트를 무대인사 상영회차로 관람을 했었는데 ( https://creativesilver.tistory.com/991 ) 이번엔 금요일날 있었던 무대 인사와 레드카펫 행사를  이야기로 일상글을 올려봅니다.

     

     

     

     

    원래 용산 아이파크몰 CGV 6 매표소 앞부터 에스컬레이터를 지나 7 계단 앞까지 실내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저녁 6 넘어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날 비가 많이 오다 보니 배우들이 늦게 오게 되어서 제가 회사에서 퇴근하고  저녁 7 15 정도가 되서야 7CGV입구에 배우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이게  아쉬웠는데 레드카펫을 기다린 사람들은 배우들이 빠르게 지나가버리고, 무대인사를 예매한분들은 사전에 레드카펫 행사를 온전히  보지 못하고 먼저 상영관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내한 자체가 드문 배우들인데 날씨가 아쉬웠습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의 브래드 피트 배우

     

    특이했다면 영화가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다 보니 레드카펫 역시 열차  구분처럼 곳곳을 나눠놨습니다. 문이 열릴 때마다 다른 칸으로넘어가듯, 배우분들이 각각의 세레모니와 환영인사를 해줬습니다.   브래드피트 배우의 의상 분홍색 의상 색상은 영화와 나름 신경써서 고른색상이라는 것을 느끼실  있었습니다.

     

    이렇게 배우분들이 7 계단  무대 위로 올라갈 동안 저는 어머니와 같이 용산 아이맥스관 내부로 들어가서 무대인사 현장을 미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용아맥, 아이맥스관은 영화 관람을 위한 곳이지 무대인사같은 행사를 진행하기엔 공간도 없고, 조명도 별로 없는데 따로 조명을 설치해서 진행을 하더라구요. 

     

     

     

    아이패드로는 동영상을 촬영하고, 스마트폰으론 사진을 계속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G 중앙에서 살짝 통로쪽으로 자리를 잡아서 관람했는데 무대인사 당시엔 나름 열심히  찍었겠거니 싶었지만 정작 사진을 나중에 확인해보니 초점도  안맞고 노이즈로 뭉개지고 그래서  슬펐습니다. 

    그래도 보기 힘든  할리우드 배우들을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진행을 하신 박경림 MC님도 배우분들과관객 모두를 신나도록 진행에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무대 위에 계신 모든 분들이  굉장했던 날이었습니다.

      무대인사는 시영, 그러니까 영화   상영하기 앞서서 진행된 무대인사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후기는 어제 올린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https://creativesilver.tistory.com/996 )

     

    그나저나  주에 이렇게 무대인사를  곳이나 가게  줄은 몰랐습니다. TV 극장 스크린으로만 보던 배우분들의 실물을 이렇게  앞에서 보게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해서 나름 효도도   같아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무대인사 상영회차를   있다면 좋겠습니다. 영화만 3편을 보고 2번의 무대인사를  최고의  주였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내에서의 레드카펫은 좀 좁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외 용산역사 계단같이 탁 트인 곳에서 하는 곳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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