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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말에 쓰는 근황글.일상 2015. 3. 30. 01:38반응형
위의 사진들은 이번 주말에 찍은 사진들이라죠.
1.
3월의 마지막 주말이 다 갔습니다
이번 달도 다 갔네요. 특히나 첫째주 월요일부터 꽉꽉 채워지는 달이라 그런지 1주일은 금방 가지만 한 달은 천천히 가는 것 같은 모순적인 느낌이 드는 달이었습니다. 특히 올 해부터 복학을 했는데 아침부터 수업이 꽉꽉 들어찬 시간표대로 사느냐고 조금 몸이 힘드네요..
2.
블로그 역시 자연스럽게 손에서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과제들이 산더미거든요.. 무서울 정도로 말입니다.
오늘도 한 12일 만에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한 달에 10포스팅도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우려가 생기는군요..
3.
코믹월드도 갔다 왔습니다만.. 말가면을 샀어요.
사실 이제 코믹월드엔 꼭 가야 해! 그런 마음이 없어서 가도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상황입니다. 요즘엔 클로저스라는 게임이 흥하나봅니다. 허허. 서울코믹은 자주 갔는데 부산코믹은 들은 바로는 서코보다 더 규모가 크고 다채롭다고 하더군요. 언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4.
요즘에 재미삼아 외국 지폐들을 모아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크게 마음먹고 100달러를 가지고 왔습니다.
11만 900원 정도 했지요.
신권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전면에 막 띠도 생기고 그렇고.. 색깔은 푸르뎅뎅한 색에서 약간 퍼런 신문지 색이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무엇보다도 저 뒷면...! 뭔가 라소 툴로 쭉 그어서 100 집어넣은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거 외에 저는 개인적으로 달러화 그 특유의 냄새가 좋습니다. 허허허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는 느낌..?! 뭐 그렇습니다.
5.
저에게 소중한 여친님께서 지난 금요일에 오셔서 딩굴 자판을 추천해주고 설치까지 해주셔서 지금 폰에 쓰고는 있는데 의외로 어렵습니다. 물론 노력중입니다만.. 터치 하고 드래그 한다는 그 조작 방법이 아직은 제 손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노력해야겠군요... 후후
뭐 요즘 근황은 이렇습니다.
되도록이면 저도 블로그에 막 글 쓰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어서 허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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